부산시, 임신 여성 공무원 지원 확대
부산시, 임신 여성 공무원 지원 확대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9.07.24 15:04
  • 수정 2009-07-24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시장 허남식)가 오는 9월부터 지자체 최초로 생후 2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여성 공무원에게 하루 1시간씩 육아시간을 제공한다. 현재는 생후 1개월 미만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일주일에 15~35시간 범위 안에서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시간제근무제를 시행하고, 출·퇴근 시간을 스스로 정하는 탄력근무제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재택근무제도 오는 2010년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이외에도 임신한 여성 공무원에게 등과 목을 보호할 수 있는 전용의자와 전자파 차단 앞치마, 발 받침대, 쿠션 등을 지원하고, 청사 안에 안마시설 등을 갖춘 임신부 전용 휴게실을 마련하기로 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남녀 공무원에게도 입학식, 졸업식, 부모 참여수업, 운동회, 현장학습 등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연 3일의 특별휴가를 제공키로 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의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