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원장 김태현)은 지난 5일 ‘양성평등 어젠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녹색성장, 휴먼뉴딜 등 국정 현안 동향을 파악하고, 미래지향적인 양성평등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발족했다. 사회 각 분야 전문가 16인이 참여했다. 김태현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국정과제 관련 정책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양성평등 과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포럼은 여성정책연구원의 경영 목표 중 하나인 ‘여성정책 뱅크로서의 역할 강화’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5일 포럼 발족식을 필두로 올해 총 3회의 양성평등 어젠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럼위원에는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박준성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 배은경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설대우 경원대 생명과학과 교수, 윤은기 서울종합과학대학원 총장, 이상복 강남대 상담학 교수, 이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서울시립대 교수), 최혜경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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