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어린이날을 맞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및 운항식’을 열고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래핑된 항공기를 공개, 김포~부산 노선을 시작으로 운항에 들어갔다.

대한항공의 래핑 항공기는 국내선뿐 아니라 중국·일본·동남아 등 국제선 하늘을 날며 어린이의 꿈을 전 세계 하늘로 전파하는 동시에 각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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