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 민변 과거사위원회 등 50개 단체는 20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한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진실과 미래, 국치100년사업공동추진위원회’(이하 100추위, 상임공동대표 이이화 이해학 김효순 이석태)를 4월 25일 발족했다. 100추위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전국 순회강연, 국제 순회전시회, 국치 100년 한·일 과거사 청산에 관한 역사 가이드북 출간, 한·일 청소년 역사기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2010년 8월 29일 ‘국치주간’을 전후해 ‘식민지 과거청산과 미래를 여는 동아시아 시민 선언대회’를 개최하고, 국제 연대기구를 결성할 예정이다. 

100추위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식민지 과거의 실상을 해명하고 원칙 있는 청산을 통해 2010년을 국치 100년의 부끄러운 역사를 되새김하는 자리가 아니라, 민족 억압과 차별, 침략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동아시아 세계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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