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성공방정식 엿보기
대기업 성공방정식 엿보기
  • 김세형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8.12.26 11:56
  • 수정 2008-12-2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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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길면 길수록 새벽은 밝다

대기업의 성공과정을 살펴보면 특별한 ‘패턴’이 있다. 불황기에 아낌없이 투자에 나선다. 직원·브랜드 관리를 위해 과감한 배팅도 마다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다. 소위 ‘워런 버핏’식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경기침체기를 맞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대기업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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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계의 화두는 ‘긴축’이다. 경기침체를 맞아 저마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있다.

그러나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SK그룹, LG그룹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성과급 지급, 과감한 해외 투자,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침체를 이유로 미래 가치 투자(인재양성, 해외투자, 브랜드 관리)에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은 연말까지 직원들에게 6500억원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내년 초에도 초과이익분배금으로 300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침체로 매년 지급되던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특히 유능한 인재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의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은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 폴란드, 미국, 인도에 이어 중국에 통신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향후 경기침체가 끝날 때 중국이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다는 판단 아래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중공업도 중국에 현지법인을 2곳이나 설립하는 등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매년 지급해 오던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열사별로 주요 공략 국가에 대한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소 경영의 어려움이 있더라도 유능한 인재 양성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에 과감히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LG는 LG전자를 중심으로 직원들에게 월 기본급의 100~200%까지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뛰어난 조직 관리능력을 보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기 성과급을 차등지급 할 계획이다.

경제침체에도 불구, LG가 타 기업의 매출 상승률에 비해 높은 성장을 거뒀기 때문이다.

다른 기업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일을 막기 위한 일종의 조치로 풀이된다.

특히 LG는 해외 공장의 시설 확대에 대한 투자와 그룹 이미지 홍보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현대차는 직원들에게 지난 9월 일부 지급됐던 것 외에 연말까지 나머지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유명 자동차 업계의 불황 소식으로 침체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SK는 연초 계열사별로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SK텔레콤의 베트남·인도의 진출 확대와 SK㈜의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경기침체기를 맞아 가치가 떨어진 해당 국가의 통화 시장을 잘 공략하면 시장 진출을 보다 원활하게 이뤄낼 수 있기 때문이다. 

SK 관계자는 “과거 외환위기 당시에는 SK텔레콤의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과감한 투자를 통해 현재 그룹 내 최고의 캐시카우(cash cow)로 부상한 전례가 있다”며 “경기침체기에도 수익성이 충분한 국내 사업 발굴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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