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이 21세기아주금융연회에서 아시아 최우수 리스크 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아주금융연회는 중국 내 은행경쟁력순위를 발표하는 유일한 회사다. 매년 실시하는 은행경쟁력순위는 지난 1년간 아시아 전체 은행들의 실적과 영업 현황 자료를 근거해 최우수 은행을 뽑는다. 

우리은행은 종합리스크관리와 자산건전성 부분에서 최고점을 획득했고, 자산과 손익의 객관지표 면에서도 아시아 은행 중 9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은 영국 금융 전문지인 ‘The Banker’에서도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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