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에게 희망을! 소비자에게 싸고 안전한 먹거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배추, 무, 고추, 대파, 고구마, 쌀, 마늘, 마, 야콘, 배, 사과, 축산물 등 12개 품목이 거래된다.
27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되며 이중 배추·무 부스가 6개로 가장 많고, 고추 4개, 대파 2개, 마늘 2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돼 다량의 김장 재료를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천농민단체협의회는 “김장철을 앞두고 이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행사로 유통마진 절감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문의 이천시청 농정과 031-644-2322
원용자 / 여성신문 이천지사장 amigos0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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