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배우자” 기초·실전 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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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여성정치 지도자 양성교육’ 워크숍이 지난 17, 18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렸다.

지난 8월 27일 아주대 여성리더십센터에서 개강한 여성정치지도자 양성교육은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2010 지방선거를 대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지방화시대 조례 만들기, 나의 리더십 유형과 특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기획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거에 앞서 자신을 점검하고 향후 선거와 당선 후 4년 동안의 계획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몇 개의 팀을 구성해 자신이 살고 있는 시·군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상세하고 치밀하게 준비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또한 2010 지방선거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만드는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004년부터 실시한 여성정치지도자 양성교육은 지금까지 기초와 실전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재는 제3회 기초과정으로, 현재 수료생 중 12명이 선거에 나가 5명이 당선, 현직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의원은 경기도(광역) 민주당 박덕순 의원, 광주시(기초) 한나라당 소미순 의원, 시흥시(기초) 한나라당 안정욱 의원, 안양시(기초) 한나라당 이재선 의원, 의정부시(기초) 한나라당 빈미선 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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