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S, 탈북여성 돕기 프로젝트 착수

세계성공회 여성친교회(GFS)가 앞으로 3년에 걸쳐 탈북 여성 지원을 위한 ‘우물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FS는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영국 성공회가 1875년 설립한 단체다. 3년마다 세계대회를 열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서 17차 대회를 연 GFS는 프로젝트 기금의 80%에 해당하는 3만여 달러를 탈북 여성 상담을 위한 온·오프라인 개설 등 탈북 여성 지원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호주 싱글맘 지원정책 사례 나눈다

유엔미래포럼(한국대표 박영숙)은 오는 9월 19일 주한 호주대사관에서 제인 스탠리, 알렉산더 타일러 호주 한부모가족협회 이사를 초청해 ‘싱글맘 정책 제안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40년간 싱글맘 지원 정책을 펴온 호주의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싱글맘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엔미래포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을 받아 1월부터 양육의지를 가진 싱글맘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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