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중앙회장 이연주)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청년들을 위한 ‘영리더십 프로그램’(Young Leadership Program)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영리더십 프로그램은 지난달 전국 각 대학의 청년 대표 50명을 선발, 올바른 정치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차세대 정치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캠프는 13일 입교식과 함께 이연주 중앙회장의 ‘여성의 정치리더십’ 강연으로 시작됐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의 ‘사회변혁과 청년리더의 역할’에 대한 강연과 청년리더들과의 대담,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교수들의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청년들의 올바른 정치참여 방안과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을 위한 청년제안’이라는 주제로 조별 UCC 과제를 제작했으며 ‘이상적인 청년리더와 리더십’을 주제로 분임토의와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참가자 전원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지적발달 장애우들의 운동경기 대회 ‘스페셜 올림픽 한국대회’ 개막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8일 선거연수원 강당에서 열리는 수료식과 함께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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