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방송 등 언론 각 분야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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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이화언론인클럽(회장 김경자)이 선정하는 ‘올해의 이화언론인상’ 수상자로 박선이 조선일보 여성전문기자, 김현경 MBC 북한전문기자, 윤화진 로이터통신 아시아 기업뉴스 총괄 편집장이 선정됐다.

‘올해의 이화언론인상’은 언론계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동문을 대상으로 해마다 시상된다.

박선이 기자는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2004년부터 2년간 문화부장을 맡은 뒤 2006년 8월부터 여성전문기자로 일해왔다. 그는 2007년 1월 조선일보 신년특집 ‘스웨덴, 핀란드의 여성파워’를 통해 여성친화적 복지국가의 모델을 제시했고 ‘전문기자 칼럼’을 통해 양성평등 이슈와 교육, 보육, 여성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현실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등 여성전문기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왔다.

김현경 기자는 1989년 북한전문 프로그램 ‘통일 전망대’의 MC로 북한문제를 보도하기 시작해 20년 가까이 북한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왔다. 1994년 김일성 주석 사망 직후부터 북한문제 담당기자로서 각종 남북관계 행사는 물론 남북관계에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특별생방송을 통해 활약해왔다.

윤화진 편집장은 1995년 로이터통신 서울지국 특파원으로 입사해 경제기업 뉴스를 담당해왔다. 2000년부터 2년 동안 로이터 본사인 영국에서 테크놀로지와 미디어 전문기자로 활약해왔으며 2005년에는 아시아 본사인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기업뉴스 총괄부 편집장을 맡았다. 2007년 아시아 총괄 편집장이 돼 아시아지역 16개 금융시장을 취재하는 80여명의 기자들을 이끌고 있다.

시상식은 22일 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관에서 열리는 이화언론인클럽 정기총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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