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지도자 8명이 본지가 수여하는 ‘제6회 미래를 이끌 여성지도자’로 선정돼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여성계 원로와 선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을 받았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김정옥 서울중앙지검 과장, 최계희 ㈜알코 대표,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 최혜경 ㈔남북어린이어깨동무 사무국장, 김금옥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공선옥 작가, 조희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정미 서울대 약학대학 교수 등 모두 8명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활약하고 있는 각 분야에서 앞서 길을 개척한 여성인사 8명이 멘토로 나서 해당분야 후배에게 상을 수여하고 각각 덕담과 화답을 주고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공직분야 시상은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이, 경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언론은 신연숙 한국여기자협회 회장, NGO분야는 박은경 대한YWCA 회장과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문학은 이경자 작가, 법조는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과학분야는 나도선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이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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