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쉼터’란 명칭은 엄마(Mom)와 마음이 복합된 의미로 임신 중이거나 몸이 불편한 여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맘 쉼터에는 약 15평 규모의 수유 및 착유 공간, 휴게 및 휴식 공간이 설치됐다. 수유나 착유에 불편이 없도록 각종 편의물품을 갖추고 있다. 이번 현판식은 정창섭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한 여직원들은 “일과 양육의 병행으로 업무 집중력 향상에 지장이 있었는데 이젠 마음 놓고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겠다”며 맘 쉼터 개소를 환영했다.
홍지수 수원지사장 hys626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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