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국내 첫 부자보호시설 '아담채' 개소 外
[뉴스브리핑] 국내 첫 부자보호시설 '아담채' 개소 外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7.10.19 19:27
  • 수정 2007-10-19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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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부자보호시설 '아담채' 개소

어머니가 없는 부자 가정의 자녀 양육과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한 보호시설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19일 전국 최초의 부자보호시설인 '인천아담하우스'(아담채) 개소식을 열었다. 지상 4층 규모의 아담채는 주거 공간 20실과 공동사용시설인 방과 후 공부방, 식당, 조리실, 도서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대상은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정으로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년 연장가능하다. 입주 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공부방 운영과 무료 급식, 생활지도와 상담도 지원된다. 인천지역 거주기간과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우선 입주대상을 결정할 방침이다.

인천지역 한부모 가정은 2004년 6208가구, 2005년 7478가구, 2006년 9266가구, 올해 9560가구로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부자가정은 1641가구, 모자가정은 7919가구다.

여성단체, 북측 수재민에 밀가루 지원

여성계가 지난 여름 큰 수해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북측 여성들을 돕기 위해 북측에 1천만 원 상당의 밀가루를 지원했다. 남윤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와 조영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 17일 임진각 통일대교에서 '북측 수재민돕기 물품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물품지원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해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연합, 한국이주인권센터, 함께하는 주부모임, 제주여성인권연대 등의 여성단체가 참여했다.

내년 7월부터 '성범죄자 전자발찌' 상용화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상습 성폭력범죄자의 행적을 추적·감독해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성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발찌)가 사용된다. 법무부는 16일 '특정 성폭력사범 위치추적시스템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내년 7~9월 공식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자발찌는 손목시계 모양을 하고 있으나 인권문제 등을 감안해 눈에 띄지 않도록 발목에 차도록 고안됐다. 두 번 이상 성범죄를 저질렀고, 선고받은 형의 합계가 징역 3년 이상이며, 5년 이내 재범한 경우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다.  

다문화 공동체를 위한 양성평등교육 실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희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여성가족부가 위촉한 양성평등·성희롱예방·성매매방지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다문화 사회, 다문화 가족 공동체를 위한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했다. 결혼이민자 가족갈등 유형 및 실태와 국내외 정책사례, 다문화 공동체를 위한 전문강사의 역할 등에 대해 문경희 숙명여대 아시아여성연구소 연구교수, 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박난숙 여성가족부 가족정책팀장, 최인숙 진흥원 교수 등이 강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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