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大賞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大賞
  • 주혜림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7.10.13 22:00
  • 수정 2007-10-13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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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환경·사회공헌 비중 32개부문 29개기업 선정
김승호 회장·이승한 대표 '좋은기업인상'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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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사가 '제1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과 '2007 좋은기업인賞'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12일 서울 하얏트 호텔 리젠시룸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기업별 수상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여성단체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의 주인공으로는 총 32개 부문에 걸쳐 29개 업체가 선정됐다.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계안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는 여성친화경영, 환경경영, 문화경영, 나눔경영 등 좋은 기업의 4대 선정 기준에 의거해 건전한 소비자·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선별했다.

특히, 수상 기업 중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전자㈜는 해당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위니아만도㈜, 웅진코웨이㈜는 각각 2개 부문에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 좋은기업인賞'은 가족친화경영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해온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대표이사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大賞'은 국내 기업 중 인지도, 시장점유율, 급부상하고 있는 업종에 대한 1차 선별조사를 거쳐 마케팅조사 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0만명의 온라인 패널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웹 서베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조사는 만 19세 이상 성인 여성 총 1만19명의 리서치 응답에 의해 도출된 결과로, 여성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최종 심사를 거쳤다.

설문에 참가한 응답자는 연령별로 19∼29세가 47.5%, 30∼39세 33%, 40∼49세 16.2%, 50세 이상 3.0%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30.0%)와 일반사무직(25.0%)이 가장 많았다. 학력별로는 전문대·대학 졸업(62.0%)이 많았고, 고졸 이하(15.0%), 대학(원)생(16.0%)이 뒤를 이었다. 소득수준은 200만~400만원(45.0%), 400만원 이상(31.0%)이 76.0% 이상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8.8%, 경기 19.4%, 부산·대구·인천 19.7% 등 대도시 소비자가 많았다.

선정위원회는 이계안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용자 숙명여대 아태정보통신원 원장(한국소비자교육학회 회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여성환경연대 으뜸지기), 박은경 세계YWCA 부회장(대한YWCA연합회 회장), 백수경 인제대학원 대학교 학장, 서은경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교수, 이조안 스타커뮤니케이션 회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 인간생활환경연구소,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21세기여성CEO연합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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