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위·여성문화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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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여성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사를 선발, 격려하는 '제7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해리상(여성 지위향상과 권익신장 부문)에 한국염(58)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달리상(문화·언론, 사회공익 부문)에 김후란(72) '문학의 집·서울' 이사장, 별리상(교육, 연구개발 부문)에 오기근(64) 연세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교수가 뽑혔으며, 특별상 수상자로는 재불 사학자인 박병선(79) 박사가 선정됐다.

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는 이 센터의 설립과 함께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 설치 등에 기여했다.

김후란 '문학의 집·서울' 이사장은 한국여성개발원 원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했으며, 2001년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을 설립,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해왔다.

오기근 연세대 진단방사선과학교실 교수는 국내 유방암 영상진단분야의 선구자. 유방암 예방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일반인에게 계몽하는 데에도 앞장섰다.

재불 사학자인 박병선 박사는 한국이 세계 최초 금속활자 발명국가임을 알렸고, 1977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조선조 외규장각 의궤 297권을 최초로 찾아낸 인물이다.

비추미 여성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행사. 시상식은 11월9일 오후 3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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