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피어나는 '꽃동네'
(재)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이사장 오웅진 신부)은 지난 8일 충북 음성군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 대강당에서 설립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웅진 신부와 우간다의 움바라라 대주교의 공동집전으로 감사 미사와 특별 강론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꽃동네측은 우간다 움바라라 대교구와 상호 활동 지원을 위한 교류협력서도 교환(사진)했다.
31주년을 맞은 꽃동네는 '꽃동네는 세계로, 세계는 꽃동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내는 물론 필리핀, 미국, 방글라데시, 우간다 등지에서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현옥 특임기자 khok01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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