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9월 중순께 '제1회 장애여성 발명아이디어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기술이나 제품이 아니더라도 장애우의 불편을 덜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한 취지다.
여발협은 수상자에게 시제품 제작과 지적재산권 등록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며 문의는 여발협(02-538-2710, www.inventor.or.kr)으로 하면 된다.
정양수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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