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소식] 여성직능단체 54명 "박근혜 지지" 선언 外
[정가소식] 여성직능단체 54명 "박근혜 지지" 선언 外
  • 권지희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07.07.13 21:51
  • 수정 2007-07-13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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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직능단체 54명 "박근혜 지지" 선언

한국여약사회, 대한영양사협회, 대한미용사회 등 여성직능단체 전·현직 간부 54명이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오전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일랜드, 칠레 등 6개 나라에서 여성대통령이 활약하고 있는 등 여성대통령은 이미 세계적인 추세"라면서 "깨끗한 정치, 재도약하는 경제, 양성평등을 구현할 수 있는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한나라 남성 대선주자 여심잡기 '안간힘' 

이명박·원희룡·홍준표·고진화 등 한나라당 남성 대선 예비후보 4명이 여심잡기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0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차세대여성위원회(위원장 하지원) 주최 '차세대 여성 포럼'에 나란히 참석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날 "그동안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보면서 '좀 고루하다', '지나친 보수다'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오늘 모임을 보면 '젊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는 이야기를 할 것 같다"고 말해 여성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유일한 여성주자인 박근혜 후보는 지방 행사 참석관계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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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성 권리 보장" 여성공약 발표 

민주노동당의 유일한 여성 대선 예비후보인 심상정 의원이 10일 일하는 여성의 노동권과 양육권 보호를 골자로 한 첫번째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안정적인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고용 실적이 좋은 기업과 계약을 맺는 '정부조달계약 준수제'를 도입하고, 공기업에 여성고용할당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들의 승진 차별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간접차별 기준 법제화 ▲승진할당제 도입 기업에 인센티브 제공 ▲분리직군제 폐지 등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산전후 휴가 100일로 확대 및 급여 전액 사회 분담화 ▲아버지 육아휴직제 의무화 ▲산전후 휴가·육아휴직 기간 동안 계약해지 금지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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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의원 '딸에게 주는 리더십 이야기' 출간        

유승희 열린우리당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 수운회관에서 세계 여성정치인들과의 만남을 엮은 책 '딸에게 주는 리더십 이야기'(해피스토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유 의원은 지난 1년간 칠레 대통령 미첼 바첼렛, 대만 부총통 뤼슈렌, 베트남 전 국가부주석 응웬 티 빈,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부위원장 구슈렌, 핀란드 국회의원 사라 카루, 라이베리아 대통령 엘렌 존슨 설리프 등 6명의 현직 여성정치인을 만나 그들의 개인사·가족사·정치사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유 의원의 종로 지역사무소 개소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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