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연구회와 한국여성연합 주최로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토론회의 주제는 ‘여성실업의 현황과 정책제안’. 여성
노동운동을 포함한 여성운동단체의 실무자 및 노동운동단체의 실무
자, 여성정책 수립과 집행 관련 일을 맡은 정부 관련부처 실무자 및
각계 전무가, 여성학연구자 등이 함께 모여 IMF시대 여성노동자의
상황과 문제를 진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 향후 여성노동정책
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장하진 충남대 사회학교수가 주제발표를 했으며 정인수 한국노동연
구원, 남인순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제도와 관련해 헌법소원에 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