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여성활동 탄력 받을 것"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덕계동 하나부페웨딩홀에서 여성신문 양주지사 개소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개소식은 양주시의회 원대식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유정인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양주지사장 한순자씨는 인사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양주 여성활동을 더 널리 알리고 타 여성단체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진일보한 여성활동에 보탬이 되는 데에 여성신문이 일조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양주지사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신문 김효선 사장은 양주시의 여성들이 여성신문의 보급과 참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며 “여성신문을 통하여 양주시의 여성단체와 모든 단체들간의 협력체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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