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RNA 연구업적 평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4일 발표한 ‘제10회 젊은 과학자상’에 서울대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조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에는 김인강 서울대 수리과학부 부교수, 박동수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부교수, 이효철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부교수가 함께 선정됐다.

김빛내리 교수는 세계적으로 미개척 분야인 마이크로RNA가 암 발생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유전자 발현 과정에서의 역할 등을 밝혀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젊은 과학자상’은 자연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젊은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1997년부터 매년 4명의 과학자가 선정돼 5년 동안 각각 3000만원의 연구 장려금을 지원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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