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럼, 차병원과 ‘MOU’

KT&G에서 탄생한 건강전문 브랜드 ㈜휴럼(대표 백순옥)과 포천중문의대차병원그룹 ㈜차바이오메드가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전문식품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휴럼과 ㈜차바이오메드는 소재 개발부터 제품의 과학적 검증 그리고 지배적인 유통구조 확장을 위한 대표상품으로 ‘백년초’를 소재로 한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2007년 12월 상품화할 예정이다.

호흡기관계의 약용식물과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백년초’는 제주도 특산품으로, 최근 휴럼과 차바이오메드의 공동연구를 통해 백년초가 80% 이상의 여성이 가지고 있는 ‘요실금’에 효능이 있음을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휴럼 관계자는 “휴럼과 차바이오메드의 업무제휴는 유통의 선두주자인 업계와 탄탄한 기초의학연구를 가진 의학계와의 가장 이상적인 협약”이라며 “국내외 천연식물의 꾸준한 연구개발과 과학적 임상 데이터의 기반을 만들어 메디컬 푸드 수준에 걸맞은 제품을 생산해 낼 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휴럼은 한국형 건강식품 출시 후 3년 만에 30만 명에 가까운 ‘휴럼 석류즙’ 고객을 창출했으며, 2006년 한국일보 능률협회 히트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달성했다.

㈜차바이오메드는 차병원에서 박사급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벤처회사로서 국내 최고의 대체의학 연구개발(R&D)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차병원은 60년 차산부인과의 개원 이후 강남을 비롯해 분당, 구미, 대구 등 전국을 무대로 한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포천중문의과대학교와 줄기세포치료기술을 연구하는 바이오벤처 등을 설립한 병원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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