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단것 피하고 천연식품 먹여라
아이들 단것 피하고 천연식품 먹여라
  • 김창민 / 동원식품과학연구원장
  • 승인 2006.08.25 12:18
  • 수정 2006-08-25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2) 피해야 할 식품과 추천할 만한 식품

자녀가 먹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프리미엄 분유가 더 많이 팔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에게 좋다는 식품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도 선뜻 구입하게 된다.

하지만 소아비만이 늘어나고 아이들 체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현재 모습을 보면, 부모 자신들이 어렸을 때 풍족하게 먹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것을 먹이는 식품의식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 내 아이를 정말 사랑한다면 이제는 아이에게 제대로 식품을 먹이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 필요가 있다. 

아이들에게는 단것, 특히 설탕을 가급적 적게 먹여야 한다. 극단적으로 설탕은 마약과 같다. 설탕이 체내로 들어가면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이를 제어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얼마 후에는 설탕 섭취 전보다 혈당이 떨어지는 저혈당 상태가 된다. 저혈당 상태가 되면 신경과민, 극도의 피로 증상을 보이는 등 아이의 심리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이 저혈당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단것을 더 찾게 되고, 결국에는 십중팔구 비만에 걸리게 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일명 쓰레기식품(Junk food)으로 불리는 이들 식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등은 거의 없고 지방, 소금, 설탕, 밀가루 등만 듬뿍 함유하고 있다. 이런 식품만 즐겨 먹는 아이들은 체내에 그나마 있는 비타민, 미네랄을 소모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여 비만에 허약체질, 지능저하, 정서적 불안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쉽다.

위에서 언급한 섭취하는 데 주의해야 할 식품 외에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식품은 다음과 같다. 가급적이면 천연식품을 먹이는 것이 좋다. 주식으로는 백미 대신 현미와 잡곡을 먹는 것이 좋다. 현미와 잡곡에는 다른 식품에서 충분히 얻을 수 없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흡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 외에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 채소류, 해조류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된장도 아이에게 먹이면 좋은 식품이고,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멸치, 두뇌에 좋은 DHA와 단백질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도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주변에 손쉬운 천연식품이 없어 가공식품을 먹일 때에도 값이 조금 비싸더라도 살균포장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냉동식품과 통조림 제품 등은 제조방식과 유통방식상 몸에 해로운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도 식품 제조 시에는 우리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드는 장인정신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