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사(도지사 김문수)는 지난 7월 29~30일 경기북부 지역의 한부모 가족과 자녀 105명을 대상으로 가평군 청아캠프에서 ‘이야기가 있는 가족캠프’를 열었다. 캠프를 통하여 행복한 가족관계 형성 및 가족 간 생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가족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 콘테스트, 나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역할극 드라마, 패밀리 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경기도 가족여성담당관실 관계자는 “그동안 가족 나들이가 어려웠던 가정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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