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직 여공무원 130여 명 참여

충청남도 여성정책관실(실장 지영애·사진)은 제11회 여성주간을 맞아 지난 14일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에서 시·군 관리직 여성 공무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김효선 여성신문사 대표이사의 특강과 문지현 목원대 겸임교수의 주제강의, 토론 및 발표로 진행되었다.

김효선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 각계각층에 여성들의 진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등 여성 리더십의 시대를 맞아 공직자 여러분들이 지도력을 배양하여 이러한 사회 추세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지현 교수는 ‘여성 공무원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중간 관리층 여성 공무원의 발전전략을 짜는 것은 자기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지현 교수의 진행으로 참석자 모두가 참여하는 주제에 대한 분석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도내 여성 공무원들은 토론을 통해 지역 여성 발전을 위해 꾸준한 자기계발은 물론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분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선후배 및 동료 여성 공무원 간 멘토링과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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