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는 여성리더십개발, 여성 정치지도자 양성, 공직 여성 후보자 발굴, 지역 여성 간 상호 협력과 전략적 연대 모색 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향후 지역을 순회하며 특화사업 사례 연구, 특정 주제를 선정해 주요 이슈에 대한 학습, 여성 의원 초청 강연회, 지역별 여성정치아카데미 대비 및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작성 및 교육방법 습득, 선진국 지방자치 연수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식 회원은 모두 500명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계경, 전재희, 김문수, 고흥길, 이계경, 고조흥, 임해규, 김영선 등 현직 의원들과 홍문종 경민대 이사장, 박종희 전 의원 등이 참석해 활동을 격려했다.
임현선 기자 sun5@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