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시상식…장하진 장관과 역대 수상자 참석

여성운동의 중간 허리와 미래 세대를 키워나간다는 취지에서 여성신문사가 2001년 제정한 미지상(미래의 여성 지도자상) 제4회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공직, 여성시민운동계, 정계, 문화예술계,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현옥 여성가족부 정책보조관, 강나연 제주도 신흥보건진료소 보건진료 소장, 정희진 여성학자, 이미옥 서울대 약대 교수,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조양민 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부장, 가수 인순이, 조영숙 여성중앙인권지원센터 소장, 박영숙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 관장 등 모두 9명이다.
성평등 의식 확산, 공익성 추구, 미래 여성 지도자로서의 비전 등이 선정 기준이었으며, 여성신문사 편집위원회, 이사회의 최종 심사를 거쳤다. 시상식은 1월 12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오후 3시 여성신문사 신년 하례회와 함께 열린다.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역대 수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 신현옥 강나연 정희진 이미옥 조영숙 박영숙 조양민 서영교 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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