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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평창동 토탈미술관 야외무대에서는 한국문화복지협

의회 ‘사랑의 문화봉사단’ 창립 2주년 기념행사와 〈여성신문〉

문화사랑회 5월 공연으로 ‘송창식의 노래세상’이 함께 열렸다.

문화복지협의회 이중한 회장은 “앞으로 새 일자리는 문화를 기반

으로 한 영역에서만 창출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산업, 문화산

업, 관광산업 그리고 계속 유지 가능한 장치산업에서도 고도로 세련

된 미적 부가가치화가 필수적으로 요구될 것이고, 마지막 단계인 단

순 근로자까지 문화적 감수성을 습득하지 않으면 일자리를 얻기 어

려울 것”이라는 취지로 기념사를 전했다.

이어 이계경 사랑의 문화봉사단장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극단 안데

르센, 스피릿 금관오중주단, 김달진, 이희복, 박문원씨 등 사랑의 문

화봉사단에 공연봉사자로 헌신한 이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이어졌

다.

이날은 또 이영회국악연주팀이 〈춘향가〉중 ‘사랑가’와 〈심청

전〉중 ‘수궁가’등 멋진 노래와 춤으로 자리를 축하했다. 임마누

엘 챔버콰이어 중창단도 멋진 화음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고조하는

데 한몫.

한편 창간 10주년을 앞둔 〈여성신?돛?다양하고 활발한 문화활

동을 위해 발족한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화활동 후원모임

‘문화사랑회’ 5월 공연으로 좋은문화가꾸기모임이 제정한 제1회

‘늘 새로운 노래상’수상자 송창식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송창식씨는 ‘한번쯤’, ‘왜불러’등을 비롯해 ‘선운사’, ‘고래

사냥’, ‘가나다라’ 등 20여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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