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윤종신·BMK가 한자리에

가을의 문턱 9월, 유난히도 더웠던 지난 여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공연이 열린다.
9월 24일 오후 4시와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스마일 포 스마일’ 콘서트는 김현철, 윤종신, BMK 등 3인의 가수와 함께 하는 유쾌한 뮤직 파티.
오랜만에 만나는 실력파 뮤지션 김현철,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윤종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BMK는 이번 무대에서 본인의 솔로 곡 외에도 3인이 함께 하는 무대도 가질 예정이다. 입장권은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 문의 1588-9088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