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여성플러스-위풍당당 그녀’

한국정책방송 KTV에서 방송 중인 프로그램 ‘여성플러스’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관심사를 집중 점검하고 상담하는 프로그램. 특히 월요일 오전 10시 여성운동가 출신 방송인 로리주희의 사회로 방송되는 ‘위풍당당 그녀’는 사회 각 분야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진솔한 얘기를 들어보는 코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상 2005년 ‘떠오르는 지도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혜란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전 사무국장이 8월 22일 방송된 첫 방송의 주인공. 이어서 8월 29일에는 한국직업교육학회 24년 만에 첫 여성회장으로 선출됐으며 7차 교육과정에서 가정·가사·통합교육을 추진했던 윤인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9월 5일엔 제13차 세계여성과학기술인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두 여성 과학기술인 정명희 의장·이공주 조직위원장이 초대됐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은 문지현 PD는 “기존의 언론에서 다룬 성공한 여성이라면 기업인이나 문화예술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삶과 관련된 부분에서 여성의 모델을 찾아보는 것이 목적”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9월 12일 방송에는 입양인의 뿌리 찾기 활동을 펼쳐온 (사)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InKAS)의 정애리 사무총장을, 26일엔 성매매방지법 제정 1주년(9월 23일)을 맞아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을 초대할 예정이다. 문의 02-3450-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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