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육아정책기획단 7·8월 일정 발표

열린우리당 정책위 육아지원정책기획단(공동단장 이계안·이경숙 의원)이 7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실효성 있는 육아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 체험을 강화한 7∼8월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사진) 육아지원정책기획단은 국회 여성위, 교육위, 환경노동위, 보건복지위, 농림해양수산위, 재정경제위, 예산결산특별위 소속 의원들로 구성됐다. 간사는 유승희 의원이 맡았으며 김우남, 김현미, 김형주, 오제세, 이기우, 이인영, 홍미영 의원이 동참했다.
7∼8월 일정은 다음과 같다.
▲7월 13일 오전 10시 이계안 의원 일일보육교사 체험, 오후 2시 경기지역보육정책토론회 ▲14일 오전 10시 육아지원예산확대 위한 당정간담회 ▲15일 오후 2시 영유아보육법 개정 간담회 ▲26일 오전 10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8월 16일 오후 2시 방과 후 아동보호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 ▲17일 오전 10시 취업여성 육아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토론회 ▲18일 오전 10시 미혼모 시설 방문 ▲19일 오전 11시 농어촌 지역 육아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탐방 ▲23일 오후 2시 인천지역 보육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 ▲24일 오후 2시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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