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신문
  • 승인 2005.05.12 16:29
  • 수정 2005-05-1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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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Wimbledo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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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리처드 론크레인

출연: 커스틴 던스츠, 폴 베타니

15세 이상/ 98분/ 로맨틱 코미디

별 볼일 없는 테니스 선수에서 돈 많고 할 일 없는 아줌마들의 강사로 전락한 피터. 운 좋게 세계적인 윔블던 대회의 와일드카드를 얻어낸 그는 이번 경기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한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은퇴에는 관심이 없는, 말 그대로 우울한 인생이다.

하지만 행운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했던가! 윔블던 대회에 출전한 그에게 세계 최고의 테니스 스타 리지까지 만나 행운의 데이트를 시작하는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뛰어난 실력에 매력적인 외모까지 갖춘 리지는 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테니스의 여왕.

계속되는 우연한 만남에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피터는 자신감을 되찾아 승리를 거듭한다. 하지만 리지는 오히려 경기를 망치면서 피터와의 사이는 멀어지고 만다. 한편 기적적으로 윔블던 대회 결승전까지 올라간 피터는 마침내 그의 평생소원인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된다. 과연 그는 윔블던 트로피와 사랑을 함께 거머쥘 수 있을까?

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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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도이 노부히로

출연: 다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우

12세 이상/ 118분/ 드라마/ 일본

'1년 뒤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미오. 그녀가 세상에 남긴 것은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유지와 그 아들을 챙겨야 하는 어설픈 아빠 다쿠미다. 두 사람은 미오의 약속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 우기가 되길 기다린다. 그리고 비 내리는 어느 날, 늘 놀러가던 숲에서 산보를 하던 다쿠미와 유지 앞에 미오가 거짓말처럼 다시 나타난다. 하지만 그녀는 생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다.

미오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로 한 다쿠미와 유지는 행복한 일상을 맞게 된다. 다쿠미는 기억을 잃은 미오와 다시금 자연스럽게 두 번째 사랑을 맺어가고 유지 역시 엄마를 다시 만나게 된 사실에 너무나 큰 기쁨을 느낀다. 하지만 미오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약속을 남겼다. 비의 계절이 끝나는 6주 뒤에 떠난다는 것을 말이다. 우기가 끝나가고 다쿠미와 유지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미오는 자신의 비밀이 담긴 일기장을 보게 된다.

최근 일본에서 개봉돼 제2의 세·카·cb(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신드롬이라 일컬어지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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