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부부의 날' 제정 당부
▶'부부의 날 위원회'(위원장 권영상 외 3명)는 3월 15일 새천년민주당 서울시 마포구 당사에서 '부부(가족) 명함 전달식'을 열어 한화갑 대표(맨왼쪽)와 신낙균 수석부대표, 이상열 의원 등에게 가족 사진이 포함된 명함을 제작해 전달했다.
부부의 날 위원회는 “양성평등문화 확산과 부부 가족 사랑 재확인을 위해 매해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데 민주당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으며 민주당은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부의 날 공식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종환씨 부부가 참석해 축하 노래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