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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도 늘 '빨리 하라'고 다그치면서, 시간에 쫓겨 함께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야말로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먹고 자란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등과 옆구리 근육 이완법

모든 동작은 천천히 열을 세면서 호흡은 길게 단전으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우선 왼쪽 무릎 위에 오른쪽 무릎을 맞닿게 다리를 접고 앉는다. 오른팔을 오른 어깨 뒤로 둘러 등으로 내리고, 왼팔은 왼쪽 옆구리에서 올려 양손을 맞잡는다. 골반에 중심을 잡고, 손을 맞잡은 채로 허리를 곧게 폈다가 천천히 숨을 뱉으며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닿을 때까지 허리를 굽힌다. 팔을 바꿔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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