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수료자 전원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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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양주시청 중회의실에서는 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심성교육개발, 신흥대 지역사회복지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한 가족상담사 3급 교육과정 수료식 및 자격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사진〉

이날 수료식에선 지난해 12월 23일부터 1개월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한 38명의 교육생 전원에게 임충빈 양주시장이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이뤄진 것이다.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가족상담사 3급 자격취득자 250명 양성을 목표로 3월 가족상담사 3급 제2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또한 독서치료사 제1기 과정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양주·동두천·연천=이복형 지사장 bk560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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