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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은 1월 21일 창립회의를 개최하고 대표 및 임원을 선출했다. 왼쪽부터 오세훈 공동대표, 김미화 운영위원, 박주현 공동대표, 신창재 운영위원, 남승우 상임대표, 박영숙 공동대표, 김순진·이보영 운영위원, 문국현 공동대표.

한국여성재단 미래포럼은 1월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회의를 개최하고, 상임대표로 남승우 풀무원 대표이사 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창립회의에선 공동대표로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박주현·오세훈 변호사를 선출했다. 운영위원으로는 강지원 변호사, 방송인 김미화씨, 김순진 (주)놀부 대표,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 이보영 (주)EBY Edu-Group 고문, 이용경 KT 대표이사 사장, 장흥순 (주)터보테크 대표이사,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 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임명됐다. 미래포럼은 앞으로 여성리더십, 사회적 일자리 창출, 아동과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 등에 관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4월 7일 '일본 가정친화기업 인증제도 사례 연구'를 주제로 1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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