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창립 35주년 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탄생돼 화제가 되고 있는 김유미(46) 2차전지 개발팀 상무.
김 상무는 96년 2차개발팀에 입사해 15년간 기종개발을 리드, 원통형 리튬이온(노트북용), 각형 리튬이온(휴대폰용), 리튬 폴리머(고용량전지)의 신기종을 개발했다. 이번 승진은 삼성SDI를 세계 전지시장 3위로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인정된 것이다.
삼성SDI 창립 35주년 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탄생돼 화제가 되고 있는 김유미(46) 2차전지 개발팀 상무.
김 상무는 96년 2차개발팀에 입사해 15년간 기종개발을 리드, 원통형 리튬이온(노트북용), 각형 리튬이온(휴대폰용), 리튬 폴리머(고용량전지)의 신기종을 개발했다. 이번 승진은 삼성SDI를 세계 전지시장 3위로 끌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이 인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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