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직종의 맹렬여성 성공 노하우·리더십 소개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어릴 적 그렸던 위대한 인물은 아니어도 내가 가고 싶은 길에서 만족할 만한 성취를 일궈내고 싶은데, 미래는 희망적이지만 가끔 불안하기도 하다. 하나 하나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내 커리어'. 누군가 나와 같은 길을 먼저 걷고 있다면 그 사람의 족적이 내 길의 지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역할모델이 필요하다.

위민넷(www.women-net.net)에는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인정받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사회 선배들이 들려주는 직업과 성공 이야기가 가득하다.

내게 필요한 역할모델을 찾자

'성공 여성이라고? 그건 특별한 소수의 이야기잖아'

특별한 소수의 성공여성이야기는 감동을 주기는 하지만 내 역할모델로 삼기엔 너무 거리감이 있다. 직업의 종류도 많고 각자 꿈이 다른 만큼, 그리는 성공의 모습과 기준도 한 가지가 아니니 각자에게 맞는 역할모델도 따로 있을 것이다.

위민넷 '파워우먼' 코너에는 기업의 임원, 노동운동가, 부동산 컨설턴트, 웹기획자, 학예사 등 60여 종의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여성들이 소개된다.

'파워우먼'에 소개되는 여성들은 주로 30대 여성들로서 모두 자기 직업에 대한 강한 긍지를 가지고 자기계발에 충실한 동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이 간다. 이들이 말하는 직업에 대한 가치관, 미래 비전을 들여다보면서 내가 가야 할 길에 대한 작은 밑그림을 그려보자.

새로 선보이는 '이 여자가 사는 법'은 여성 직장생활의 리더십과 처세술에 관한 조언이다. 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의 톡톡 튀는 글 속에서 진정한 여성 리더십에 대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사이버 멘토링' 적극 활용

위민넷 사이버 멘토링은 여러 언론을 통해 이미 많이 소개된 프로그램이다. 선배(멘토)는 후배에게 지식과 정보를 전해주며 사회 생활을 이끌어주고, 후배(멘티)는 선배를 모델로 자신의 커리어를 키워간다. 멘토링이 진행되면서 멘토와 멘티는 서로의 성공을 돕는 네트워크로 발전하게 된다. 사회적 성공이란 능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의 능력을 키워주고, 자리로 이끌어주는 네트워크는 필수이다.

위민넷 사이버멘토링은 현재 400여 쌍의 멘토와 멘티가 1대1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은 정회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정회원이 아닌 일반 회원들도 오픈멘토링을 통해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다.

위민넷(www.women-net.net) 에서 역할모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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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량 위민넷PD (webpd@women-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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