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여성특위 답변 요청
한국YMCA 여성특위는 7일 현재까지 1656명이 서명한 서울YMCA 여성참정권 쟁취를 위한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서울YMCA는 10월 7일 언론중재위원회에 한 일간지를 상대로 9월 8일자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중재신청을 냈다. 서울YMCA는 기사 중 'YMCA 이사회에서 여성회원 참정권을 요구한 직원의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라는 내용과 관련, 이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라고 주장했다. 언론중재위는 15일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임영현 기자 sobeit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