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수상

랄프 로렌 코리아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진형 랄프 로렌 코리아 대표가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랄프 로렌 코리아가 고용노동부 주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진형 랄프 로렌 코리아 대표가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제공

랄프 로렌 코리아(대표 김진형)가 지난 26일 고용노동부 주최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 시상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매년 남녀 고용평등 실천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랄프 로렌 코리아는 여성 정규직 입사자 비율을 2년 연속 60% 이상으로 유지하고, 여성 관리자 비율도 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다. 매년 3월 세계여성의 달을 맞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법정 기준 이상의 배우자 출산 휴가와 가족돌봄 휴가, 입양 소요 비용, 입양가정에 대한 육아 휴직 등을 지원하며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차출퇴근제, ‘Summer Friday’, ‘Personal Day’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휴가제도를 운영하며 풍요로운 삶에 영감을 주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라는 브랜드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기업 운영 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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