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동에 지역사무소 개소
주민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장으로 활용

ⓒ이수진의원실
ⓒ이수진의원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21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245 아취빌딩 2층에서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서대문구에 지역사무소를 마련해 서대문구민들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이를 이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주요 인사와 노동·의료계 주요 인사가 다수 참석했다. 행사 사회는 배우 윤기원이 맡았다.

이 의원은 “인생이란 게 질곡도 있다고 생각한다, 실망과 하고 쓰러질 때도 있지만, 그러나 다 함께 마음을 모으고 우리가 원하던 일들이 이루어졌을 때, 어려운 일이 이루어졌을 때 그 기쁨은 배가 된다”며 “실망하거나 쓰러지거나 포기하기 않고 우리 대한민국의 사회안전망을 빵빵하게 쫙 깔고, 서대문구가 행복할 때, 어르신들을 건강하게 잘 모시는 그런 지역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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