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기표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기표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출마 열기가 뜨겁다.

국민의힘에선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인 장영하 변호사와 전미숙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변인이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4선의 김태년 의원과 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박영기 노무사가 거론된다.

박창순 전 도의원과 최근 임기 1년 4개월을 남기고 국민권익위 부원장을 사퇴한 안성욱 변호사도 출마가 예상된다.

진보당에선 장지화 공동대표가 단독 출마한다. 장 공동대표는 현재 전국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여성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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