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직관리위원회 위원, 전국 광역시·도 16곳의 지회장 및 실무자,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사업 추진 일정, 제주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활동 등 각 지회의 현안, 올해 계획, 전국의 소상공인 정책 등을 공유하며 연합회 일원으로서의 책무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곽의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의 ‘광역 지역 연합회 운영가이드’ 강연, 업무 시스템 활용 교육, 실무 업무 편람 교육 등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을 구성해, 각 지회의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간담회를 통해 지회장 및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오세희 회장은 “복합위기로 주요경제지표 하락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출이자, 난방비 폭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 여러 악재들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한층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의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과 전국 광역 16곳의 지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가 복합위기 시대 극복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워크숍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2023 소상공인연합회 광역지회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조직관리위원회 위원, 전국 광역시·도 16곳의 지회장, 실무자,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사업 추진 일정, 제주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활동 등 각 지회의 현안, 올해 계획, 전국의 소상공인 정책 등을 공유하며 연합회 일원으로서의 책무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곽의택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의 ‘광역 지역 연합회 운영가이드’ 강연, 업무 시스템 활용 교육, 실무 업무 편람 교육 등 연합회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프로그램을 구성해, 각 지회의 원활한 업무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간담회를 통해 지회장,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해소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오세희 회장은 “복합위기로 주요 경제지표 하락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 천정부지로 치솟는 대출이자, 난방비 폭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등 여러 악재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연합회의 역할에 대해 한층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회장으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의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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