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1일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새학기 개학 이후 5일째 계속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전날보다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284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지역발생 1만2,265명, 해외유입 19명이다.

전날 4,300명보다 7,984명, 세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주 화요일 1만811명보다는 1,474명 증가했다. 2주전 화요일 1만1,870명 보다도 414명 많았다. 

지난 2일 새학기 개학 후 5일 연속 전주보다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158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사망자는 15명으로 전날보다 6명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4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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