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 데이터 기반 맞춤형 뷰티 서비스
구매 후 4주간 1대1 전문가 상담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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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가 신제품 ‘비스포크 에센스’를 2월 1일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연구 기술력, 그동안 축적해 온 100만여 건의 피부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술과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접목된 차세대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스포크 에센스’는 다음달 1일부터 커스텀미 플러스 앱과 커스텀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앱 또는 웹사이트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적으로 주름, 색소 침착, 모공, 홍반(민감도)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 피부 상태를 고려한 두 가지 효능 성분과 피부 유형,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형을 조합해 주문 후 조제된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취향에 따라 2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원하는 이니셜도 입력할 수 있다. 주문 과정에서 측정한 모든 데이터는 개인별 피부 분석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후 4주간 1대1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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