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23년 새해 첫 교육으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직 사회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 ‘다시 보면 보이는 일상’ 교육을 실시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23년 새해 첫 교육으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공직 사회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 ‘다시 보면 보이는 일상’ 교육을 실시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2023년 첫 교육으로 공직 사회 내 성평등 의식 확산과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 ‘다시 보면 보이는 일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의 공직자 39명을 대상으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됐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평등한 사회 실현’이라는 고유 목적에 맞게 매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회 약 8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다시 보는 여성의 역사, △영화 속 젠더 관찰, △허난설헌 생가 탐방, △커피문화와 젠더, △성별영향 평가제도 이해 등으로 구성, 문화·역사와 연계한 커리큘럼 구성을 통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역량 배양 및 다양한 사례 공유로 실무 활용도와 현장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고창영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한국여성수련원은 원의 고유성에 맞게 매년 지속적으로 여성리더와 사회 전반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알차고 유익한 많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강원도 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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