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소년범 처우 개선의 형사정책적 필요성과 효과 심포지엄'이 열렸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소년범죄 종합대책'의 방점은 소년범죄 예방의 및 재범방지와 인프라 확충, 나아가 소년범에 대한 교육과정 교정 강화에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소년범죄 예방과 재범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모색하고 도출할 수 있는 의미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상직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최주희 대구지방변호사회 이사, 장응혁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이승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계성 인천참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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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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