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야 의원들과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문뒤의 아이들' 전시회를 개최했다.
'문뒤의 아이들'은 학대피해아동의 사례를 기록한 전시다. 18명의 학대아동피해자의 이야기가 7개의 일러스트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김상희·김민석·남인순·인재근·정춘숙·강훈식·강선우·고영인·신현영·최종윤·최혜영 의원,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세이브더칠드런이 공동 주최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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