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다.
서울시는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6m 폭 6m로 슬픔에 잠긴 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한 줄기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점등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덕수궁 돌담길에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조선을 향한 주제로 '대한민국 성탄 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행사가 열린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